프로젝트 들어가기 전
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에 개인과제를 진행하다 보니 팀원 간 소통이 별로 없어서 팀프로젝트에 걱정이 많았었다.
프로젝트 들어간 후
일단 내가 팀장을 하기로 했고, 걱정과는 다르게 팀원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(다들 I 셨나 보다) 진행도 원활히 되었다.
작업 분담
일단 우리가 인원이 적은 관계로 판을 키우지 말고 필수에 집중해서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. 구현해야 할 필수 사항은 유저관리, jwt로그인 및 인증 인가, 글 관리, 친구 관계 관리가 있었다. 이 중 나는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스프링 시큐리티로 jwt 액세스토큰과 리프레쉬토큰을 이용해서 로그인과 인증 인가를 하는 방법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고 있어서 이 부분을 내가 맞기로 했다. 나머지 두 분에게는 유저 관리와, 글 관리 기능을 맡겼다. 남은 친구는 내가 인증, 인가 부분을 빠르게 끝낼 수 있어서 친구까지 담당하기로 했다. 나는 친구까지 끝낸 후 우리 프로젝트 컨셉에 북마크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북마크 기능도 구현했다.
커뮤니케이션
우리는 문제나 어려운 점이 있는 팀원이 있으면 마이크를 켜고 같이 문제를 찾고 같이 해결했다. 이 방식은 혼자 끙끙되는 것보다 서로 의지할 수 있고 시간낭비도 하지 않을 수 있었다. 깃 관리 역시 깃 커밋 컨벤션을 지키고 풀리퀘스트를 하면 모두 한 번씩 코드를 보면서 이해도를 높여 프로젝트 진행 중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.
끝
열심히 같이 마무리 해준 팀원들이 고마웠다. 코드 퀄리티도 나름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프로젝트였지만, 인원이 적어서 추가 기능구현을 많이 못한 것이 아쉬웠고, embedding을 해서 연관 글 찾아오는 기능을 test-feature라는 브랜치로 개발을 했는데 로컬에서만 동작을 해서 발표 때에는 제외했다. 열심히 구현했는데 소개를 못하니 조금 아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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