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프 프로그램 팀프로젝트 회고록

KPT 회고

회고를 바탕으로,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보세요.

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프로젝트가 종료될 때마다 회고를 진행하고, KPT회고 방법론을 아주 많이 적용한답니다!

공부한 것, 배운 것 보다는 "협업"을 하며 느낀 점, 앞으로 더 잘 하고 싶은 점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시면 좋겠습니다.

일주일간 캠프 관리 프로그램 팀프로젝트가 끝이 났다.
깃허브

몇몇 팀원분들은 아예 코딩을 처음하는 분들이 있어서, 팀장으로써 최대한 알려드리려고 노력했고, 잘 따라와주셔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 것 같다. 우리 팀원들이 다른 팀가서도 잘 적응하셔서 파이널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고 같이 좋은 곳으로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.

Keep -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

 

 

강이원

매일 오전과 오후에 회의를 진행한 점이 잘 했다고 생각된다. 팀원들의 계획과 진행상황을 공유 할 수 있어 좋았고 소통이 활발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화면을 공유하거나 카메라를 켜서 진행상황이 어떤지 알 수 있어 좋았다. 서로 모르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간 점이 좋았다.

 

김동현

팀원 간의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. 분업이 확실하게 되었습니다.

 

김아름

매일 회의를 통해 서로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할 수 있어 덕분에 분업이 큰 문제없이 잘 되었던 것 같다. 모르는 부분은 질문하고 code with me 같은 기능을 사용하며 알려줄 수 있어 팀원 중 개발에 소외되거나 실력이 정체되는 일 없이 모두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.

 

손지혁

매일 회의를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짚어나가기 때문에 코린이로써도 상당히 도움이되고 팀 내에 우수한 인재가 있어서 1:1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.

 

정재호

혼자 공부하고 개발하는 것 보다는 팀과 소통하면서 협업하는게 좋았고, 협업 과정에서의 트러블에 대해 처리도 매끄럽게 잘 됐다. 인텔리제이의 code with me 기능을 활용하는게 정말 좋았다.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코드를 같이 치면서 설명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. 또한, 깃에 관해 많이 공부가 되었다. conflict 해결법, 깃 전략, merge할 때 주의점 등등

Problem -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

 

 

강이원

인텔리제이 활용과 깃과 깃허브를 사용하는 것에서 오류가 많아 어려웠다. 바로 물어보는 것보다는 혼자 좀 더 찾아보고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.

 

김동현

깃, 깃허브 관련 협업하는 것이 처음이라 어렵고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.

 

김아름

개발을 먼저 끝냈을 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팀원들을 도와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.

 

손지혁

처음 팀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‘이게 내가 배운게 맞는건가?’ 싶다.

 

정재호

템플릿을 사용한 부분이 아쉽다. 객체지향 설계를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.

Try - Problem에 대한 해결책, 당장 실행 가능한 것

 

 

강이원

인텔리제이를 더 많이 사용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. 깃과 깃허브 또한 많이 사용해나가야 익숙해질 것 같다. 팀원분들께서 빠르게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 건에 구글링을 먼저 해서 해결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.

 

김동현

깃허브 관련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많이 실습해봐야겠다.

 

김아름

다음엔 팀을 또 작은 팀으로 나누어 맡은 기능을 함께 개발해보거나 작은 팀 내에서 서로 도와주는 식으로 하면 속도가 더 날 수도 있을 것 같다.

 

손지혁

다른 분들은 다 하는걸보면 다 배우는게 맞는거 같으니 복습한다..

 

정재호

다시 팀장이 된다면 팀원들의 실력을 빨리 파악하고,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같이 모색해서 빠르게 보완하는게 좋겠다. 당장은 구현이 어렵더라도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면서 경험을 쌓는게 좋을 것 같다.